중고 사이트 홀릭 - 녹스 팔기


디카 구입하게 되면서 네이버의 중고카페를 이용하게 되면서 중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해가고 있음. 원래는 뭐든 새걸로 사야하고 갖고 있는걸 판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찾아보니 멀쩡하고 거의 새것같은 것도 싼 가격에 구입하거나, 안쓰거나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 팔 수 있다는 점등을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려서 컴퓨터 관련된걸 검색해보다가 게임 같은것도 거래되길래 우리집에 상자까지 있는 멀쩡한 타이틀중 하나인 녹스.. 디아블로2에 밀려서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컨트롤 하는 맛이 있는(디아처럼 아이템 되면 막 쓸고 다니는게 아니라) 게임. 검색해 보니 구하는 사람이 몇명 되더라.

그래서 올렸지 박스 풀셋. 시디, 시디키, 메뉴얼, 조작법 설명된 작은 책자. 별로 가격이 나갈거라고 생각안해서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팔리더라; 그리고 사람들의 아쉬워하는 리플들; 좀더 올려서 팔걸 그랬나?;

그런데 시디키까지 구하는 사람이 많던데. 요즘도 인터넷 통해서 베틀넷(딱히 다른 제대로된 용어가 생각이 안난다)을 하는 사람이 있는건지. pvp가 참 박진감 넘치고 순식간에 끝나는 손맛이 있는 걸로 기억했는데..

by 라피르 | 2008/11/17 03:36 | 경험과 기억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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